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십자가묵상2

같은 십자가, 다른선택 (누가복음 23:32-43 묵상) 같은 십자가 아래에 있었지만전혀 다른 선택을 한 사람들이 있습니다.누군가는 예수님을 끝까지 조롱했고,누군가는 마지막 순간에 예수님을 바라보며영원을 선택했습니다.그리고 또 한 사람,멀리서 지켜보던 백부장은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을 보고믿음을 고백하게 됩니다.같은 십자가,그러나 완전히 다른 선택.가장 가까이 있었지만 끝내 보지 못한 사람들예수님 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가장 가까이 있었지만끝내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사람들.가룟 유다본디오 빌라도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그리고 도망간 제자들그들은 예수님을 보았지만믿지 않았습니다.아니, 어쩌면보고도 외면한 것일지도 모릅니다.그리고 그 모습 속에우리의 모습도 있습니다.십자가 위 첫 번째 말씀 – 용서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하신 첫 말씀은놀랍게도 “용서”.. 2026. 4. 4.
억지로 시작했지만 복이 된 사람 시몬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길을 가던 한 사람,구레네 사람 시몬.그는 아무런 준비도, 마음의 각오도 없이그날 그 길 위에 서 있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로마 군사들에게 붙잡혀예수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게 됩니다.✝️ 1. 억지로 진 십자가가 ‘영광’이 되다시몬에게 그 순간은절대 원하지 않았던 일이었을 것입니다.피하고 싶었을 것이고왜 하필 나인가 싶었을 것입니다.하지만 그가 피하지 않고 짊어진 십자가그 십자가는단순한 짐이 아니라👉 영광의 십자가가 되었습니다.우연처럼 보였던 그 사건은사실 하나님이 준비하신필연의 자리였습니다.✝️ 2. 억지로 진 십자가가 ‘가족의 축복’이 되다성경은 놀랍게도 시몬의 이름뿐 아니라그의 아들들까지 기록합니다.👉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 시몬” (막 15:21)이건 굉장히 특별한 표.. 2026. 4.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