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길을 가던 한 사람,
구레네 사람 시몬.
그는 아무런 준비도, 마음의 각오도 없이
그날 그 길 위에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로마 군사들에게 붙잡혀
예수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게 됩니다.
✝️ 1. 억지로 진 십자가가 ‘영광’이 되다
시몬에게 그 순간은
절대 원하지 않았던 일이었을 것입니다.
피하고 싶었을 것이고
왜 하필 나인가 싶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가 피하지 않고 짊어진 십자가
그 십자가는
단순한 짐이 아니라
👉 영광의 십자가가 되었습니다.
우연처럼 보였던 그 사건은
사실 하나님이 준비하신
필연의 자리였습니다.
✝️ 2. 억지로 진 십자가가 ‘가족의 축복’이 되다
성경은 놀랍게도 시몬의 이름뿐 아니라
그의 아들들까지 기록합니다.
👉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 시몬” (막 15:21)
이건 굉장히 특별한 표현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보통 믿음의 계보를 강조할 때만
이렇게 이름을 남기기 때문입니다.
또한
로마서 16장에서는
사도 바울 이
👉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의 어머니는 내 어머니이기도 하다”
라고 고백합니다.
즉, 시몬의 가정은
👉 초대교회 안에서 귀하게 쓰임받는
믿음의 가정이 된 것입니다.
한 사람의 십자가 순종이
👉 가족 전체의 축복의 통로가 된 것입니다.
🙏 우리가 붙들어야 할 메시지
✔️ 우리는 때로 원하지 않는 십자가를 만납니다
✔️ 억지로 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도망치지 않고
감당할 때
👉 그것은
단순한 고난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영광의 자리가 됩니다.
💬 진짜 제자는 누구인가
예수님을 따라다닌다고
모두가 제자는 아닙니다.
👉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사람”
그 사람이
진짜 제자입니다.
십자가는
멀리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함께 지는 것입니다.
🌿 오늘의 적용
오늘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는 무엇인가요?
✔️ 피하고 싶은 상황
✔️ 감당하기 힘든 관계
✔️ 내려놓기 어려운 문제
혹시 지금 내가 지고 있는 것이
👉 억지로 지는 십자가처럼 느껴지지 않나요?
그렇다면 기억하세요.
👉 그것이
내 인생을 바꾸는 하나님의 통로일 수 있습니다.
🙏 기도
주님,
억지로라도 십자가를 지게 하실 때
피하지 않게 하소서.
내가 원하지 않는 자리에서도
주님의 뜻을 발견하게 하시고
그 십자가를 통해
내 삶과 가정이
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십자가의 증인으로 살게 하소서.
아멘. https://youtu.be/e8-RQv7Yk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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