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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이민생활 떠올리게 한, 끔찍한 인권 침해 영상

by 루하천사 2025.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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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이민생활 떠올리게 한, 끔찍한 인권 침해 영상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21년 이민생활을 마치고 한국살이하는 루시예요. 캐나다에서 외국인으로 살아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이번 한국에서 공개된 노동자 학대 영상을 보며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저도 낯선 곳에서 수많은 불안과 외로움 속에 살았던 사람으로서, 남의 일 같지 않더라고요.

📌 사건 개요

  • 장소: 전남 나주 소재 벽돌 공장
  • 피해자: 스리랑카 출신 31세 이주노동자(2024년 11월 입국)
  • 가해자: 포크레인 운전사로 추정되는 한국인 직원
  • 내용: 플라스틱 랩과 벽돌에 묶인 채 포크레인에 매달려 이동됨, 웃음소리도 들림
  • 공개 시점: 2025년 7월, 인권 단체가 영상 공개

👩‍⚖️ 대통령과 정부의 반응

이재명 대통령께서 즉각 강도 높게 비난하셨고, “명백한 인권 침해”라며 노동부를 포함한 정부 부처에 종합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지시하셨어요.

노동부도 공장 현장 조사에 돌입했으며, 임금 체불·폭행·괴롭힘 등 전반적인 노동환경 점검에 나섰다고 해요

🌍 외국에서 살아본 주부의 시선

캐나다에서의 저는 이주민 커뮤니티와 함께하며 일상을 꾸렸는데요, 저처럼 영어권 국가에서 겉으론 평온해 보여도, 종종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이나 무시를 당했던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 사건이 더욱 남의 일 같지 않더라고요...

  • 언어가 서툴러 무작정 참아야 했던 날들
  • 불안한 계약·체류 상태 때문에 마음 편히 말 못 했던 순간
  • 부당한 일을 당해도, 도움을 청할 곳이 마땅치 않았던 경험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고 무력해지는… 그런 감정이 이번 영상으로 다시 떠올랐습니다.

😥 영상 속 노동자의 고통

피해 노동자는 약 5분 정도 포크레인에 매달려 이동 당했습니다. 식물 랩과 벽돌은 몸을 꽁꽁 죄었고, 웃음소리 속에서 자존감이 무너지는 느낌이었겠지요. 공장 측은 ‘장난이었다’고 했지만, 인권 단체 활동가는 “플라스틱 랩으로 사람을 묶는 건 장난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왜 이 사건이 중요한가요?

  • 한국도 ‘단일민족’ 인식에서 벗어나 점점 다문화 사회로 변하고 있어요.
  • 이주노동자는 인간적 취약계층, 보호와 지원이 더 필요합니다.
  • 이런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법과 제도, 사회 인식이 바뀌어야 해요.

🌱 주부의 바람, 그리고 제언

저는 이민 후에도 커뮤니티 봉사를 통해 현지인과 외국인 사이 다리를 놓았던 경험이 있는데요, 한국에서도 이런 일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주노동자-한국인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
  • 생활·법률 상담 등 직업과 체류 안정 도움주기
  • 차별 반대 캠페인과 인권 교육 활성화

작은 봉사라도, 우리 힘으로 주변을 조금씩 바꿔갈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요.

🎯 함께 생각해봐요!

이 글을 읽는 함께 사는 이웃 여러분, 혹시 이민생활 하시면서 비슷한 경험 있으셨나요? 아니면 우리 지역에서 도울 수 있는 제도·단체 알고 계시면 댓글로 나눠주세요! 50대 주부의 작은 경험과 마음이, 함께 힘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

공감하신다면, 좋아요공유 부탁드려요. 우리 이웃의 인권, 함께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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