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2 ✨ 우리 가족 큐티 20년 기록법: 말씀 위에 세운 믿음의 습관 🕊️ 캐나다에서 시작된 우리 가족의 큐티 여정아이들이 7살이 되던 해부터 우리 가족의 하루는 ‘말씀’으로 시작됐습니다. ‘어린이 매일성경’을 중심으로 아침마다 가족 큐티 시간을 가지며 하루를 열었고, 공예배는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데리고 갔습니다.공부보다 말씀을 우선에 두었지만, 아이들은 오히려 정서가 안정되었고, 신앙이 중심이 되니 자발적으로 자기 역할을 감당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했습니다.큰딸은 UBC에서 매니지먼트를 전공하며 영어가 서툰 유학생들을 돕고,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내는 삶을 살고 있고, 아들은 토론토대학에서 뇌공학과 컴퓨터사이언스를 전공하고 세상을 돕는 일을 삶의 중심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 20년을 이어온 우리 집 큐티 기록 루틴처음.. 2025. 5. 3. 큐티 다이어리 작성법: 말씀을 삶에 새기는 기록의 힘 ✨ 큐티 다이어리 작성법: 말씀을 삶에 새기는 기록의 힘 🕊️ 우리 가족의 큐티, 캐나다에서 시작된 말씀의 습관 캐나다에 정착했을 때, 저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신앙 안에 뿌리내릴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서 7살 때부터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 매일성경’으로 큐티를 시작했어요. 그 시간은 단순한 말씀 묵상이 아니라, 가족이 매일같이 한국어로 성경을 읽고, 나누고, 기도하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아이들이 한국말을 잊지 않고, 믿음 안에 자라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 ‘매일의 큐티’였던 것 같아요. 한인교회에서는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며 아이들과 말씀을 나눴고, 여선교회와 노인 케어 봉사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믿음의 문화 속에서 자녀들이 자랐습니다. 신앙은 말로 가르.. 2025.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