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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라이프

십자가를 만난 사람들 – 가룟유다 이야기 (마태복음 26:14-16)

은퇴대장 2026. 3. 30. 20:56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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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룟유다

    고난주간을 보내며
    ‘십자가를 만난 사람들’을 묵상하다가
    문득 한 사람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가룟유다입니다.


    🙏 제자였으나, 결국 떠난 사람

    유다는 예수님의 제자였습니다.

    누구보다 가까운 자리에서
    예수님을 따라다녔고,
    그분의 모든 것을 직접 보고 들었던 사람입니다.

    그는 눈으로
    수많은 기적을 보았습니다.

    귀로
    그 어떤 가르침보다 깊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또한 직접 복음을 전하며
    그 사역에 함께 참여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어쩌면
    그 누구보다도
    예수님을 잘 알고 있던 사람이었을지도 모릅니다.


    ❓ 그런데, 왜 예수님을 팔았을까

    그런데도
    유다는 예수님을 팔았습니다.

    이 질문이
    고난주간 내내 제 마음을 붙잡았습니다.

    👉 왜였을까…

    그는 분명
    진리를 보았고, 들었고, 경험했습니다.

    그런데도
    결국 십자가를 떠난 사람이 되었습니다.


    ⚠️ 가장 가까운 자리가 가장 위험한 자리

    묵상하다가 깨닫게 됩니다.

    👉 가장 가까운 자리가
    가장 위험한 자리가 될 수도 있다는 것…

    예수님과 가장 가까이 있었지만
    그의 마음은
    결코 예수님께 있지 않았습니다.

    겉으로는 따르고 있었지만
    속에서는
    다른 것을 붙잡고 있었던 것입니다.


    💔 유다는 무엇을 선택했을까

    유다는
    예수님을 판 것이 아니라

    👉 자신의 영혼을 팔았습니다.

    그에게 예수님은
    ‘주님’이 아니라
    그저 ‘랍비’,
    즉 스승이었을 뿐입니다.

    존경할 수는 있었지만
    맡길 수는 없었던 대상.

    따를 수는 있었지만
    의지할 수는 없었던 존재.

    그래서 그는
    결정적인 순간에
    예수님을 놓아버렸습니다.


    🕊️ 같은 자리, 다른 마음

    열두 제자가 있었습니다.

    같은 길을 걸었고
    같은 말씀을 들었고
    같은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은 같지 않았습니다.

    👉 동기는 달랐습니다.

    겉모습은 같아 보여도
    마음의 중심은
    서로 다른 곳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 나에게 주시는 질문

    이 말씀을 묵상하며
    다시 제 자신에게 묻게 됩니다.

    👉 나는 정말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있는가…

    아니면
    그저 좋은 말씀을 주는 분,
    도움이 되는 분으로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 나의 결단

    고난주간을 지나며
    이 마음이 분명해지길 원합니다.

    예수님을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믿는 사람.

    가까이 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 끝까지 십자가를 바라보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오늘도
    십자가 앞에 서서
    내 마음의 중심을 다시 돌아봅니다.

    https://youtu.be/WXWCjbHLA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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